#MODEL SIZE
167cm/55-56kg/상의,하의 날씬66(27반)
#SIZE
FREE (55-66반)
살짝 여유있으나 깔끔한 핏으로
55-66반 분들까지 추천해드립니다.
#FABRIC
캐시미어5%, 캐시나일론45%, 메리노울50%
(니트,숄 동일)
<브리 캐시머플러 니트>
-BREE-
더브리 제작상품
깔끔하고 단정하게 떨어지는 베이직한 라인의
래글런 니트와 머플러 세트 입니다.
이번 시즌 인스타나 핀터레스트의 해외 패션
사진만 조금 찾아보셔도 아시겠지만
이런 동일한 질감, 색감의 니트와 머플러를 세트로
코디하는게 유행이거든요.
저도 이걸 꼬오오오오옥 하고 싶어서 사심을 가득
넣어 만들었습니다.
[래글런 라운드니트]
라운드넥 니트는 래글런 소매로 적당한 두께감에
촘촘한 짜임의 울 캐시 혼방 소재로 편안한 촉감과
여리여리해 보이는 핏을 완성해고,
단정하고 무난한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유행 걱정 없이
두고두고 입으시기 좋은 스타일이에요.
니트 자체의 핏은 너무 크지 않습니다.
약간 여유있게, 단정하게 떨어지는 라인으로
너무 두껍지 않아 자켓 안에 레이어드 해서 입기에도
아주 훌륭합니다.
래글런 소매로 처음에는 체형에 따라 목선 양쪽이
아주 살짝 뜬다 느끼실 수 있는데요, 입고 계시면
내 몸에 맞게 라인이 잡힙니다.
밑단의 시보리 짜임은 흐물하지 않고 적당히 골반 라인을
잡아주는 정도로 편직했습니다.
적당한 기장으로 안정감 있게 골반 라인에 걸쳐져서
다양한 하의에 굳이 앞자락을 넣지 않고 입으시기에도
딱 예쁜 핏과 기장이에요.
맨 살에 입어도 불편하지 않은 촉감이구요.
라운드넥 니트와 머플러 숄까지 헤라시 짜임으로
완벽하게 성형니트로 완성 했습니다.
[캐시 머플러숄]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어깨에 걸치는 용의 니트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오히려 이 머플러 같은 니트가 더 많은 원사가 들어갔어요.
주목하셔야 할 부분!
언제나 시중에 나오는 그 어깨에 걸치는 용의 니트는
등판 사이즈도 작고, 중량감이 받쳐주질 못해
막상 연출을 하려면 예쁘게 나오지 않잖아요.
뭔가 난 무심한듯 풍성하게, 멋지게 휙휙 두르고픈데
뭔가 사이즈도, 두께감도, 중량감도 받쳐주질 못하는
그 느낌 아시죠.
머플러의 소매는요.홑겹이 아니고 그냥 아예 일반
니트의 소매를 만든거에요.
이중원단을 넘어 그냥 일반 니트 소매입니다 ㅋ
그래서 풍성한 라인을 연출해주고
묶어줄때 이 소매라인이 항상 단면이라 안쪽이 보이면
없어 보여서 이게 좀 짜증났거든요.
그래서 그냥 일반 니트 하나를 더 걸치듯
아예 소매를 완성 해주었습니다.
톡톡하고 어느정도 중량도 있어서 간절기에는
하나만 두르셔도 좋지만,
한겨울에는 그냥 겨울 아우터 위에
코트나 패딩 위에 둘러주시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아니 제가 팔아먹으려는게 아니라 (아니긴뭐가아님)
당장 몇만원 저렴한걸 찾으시기 보다는
두고두고 여기저기, 니트 위에도, 기본티 위에도,
그리고 코트나 패딩 위에도 두를 수 있는 것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더브리의 니트는 원사부터 편직까지 모두
국내원사, 국내 니트 라인 공장에서 완성합니다.
그래서 당장엔 비싸다 느끼실 지 몰라도
다음 해, 그리고 그 다음해에 꺼내 입었을때도
"아 참 잘 샀네" 라고 분명 느끼실거에요.
각각 단품으로도, 세트로도 활용하기 좋은
단순히 많이 팔려는 구성이 아닌 (그럼 저 이가격으로도
안 만들었어요.)
하날 입어도 제대로 입자는 생각으로 만든 니트!
브리 추천!
세탁은 드라이크리닝 해주세요.
가정 세탁시에는 울샴푸 넣어 시원한 물에 손세탁 해주세요,
탈수기 사용금지, 비틀어짜기 금지.
큰 타올에 감싸 물기를 제거한 후 널어서 자연건조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