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대로 ㅋ
이거 작년에 진짜 인기 ㄷㄹ게 없던 아이템인데요.
(한 열댓장 나갔나..?........)
없을 줄 알았으나 저는 너무 사랑해서 소개 해드렸었어요.
저 이거요.
작년 여름내내, 그리고 가을까지 입었어요.
일상에서 입어도 좋지만 저는 이거 운동할때 엄청나게 잘 입었거든요.
헬스나 필라테스 다니는 분들 아시겠지만.
일반 나시티에 레깅스 입으면 뭔가 맵시가 안나고
(어중간한 기장과 운동복이라기엔 벙벙한 허리핏 때문에)
그렇다고 운동복 브랜드에서 파는 브라탑 같은거 입으면
너무 작정한 여자 같고, 가슴골 다 보이고
그리고 옆구리살 뱃살 다 드러나서 그 또한 부담스럽더라구요?
근데 이건!!!
야하지 않은데, 내 어깨 팔뚝 완벽히 드러내주면서
허리핏 딱! 예쁘게 핏되고
기장은 세미크롭 기장이라 딱 예쁘게 내려오고!!
이거 소재도 상당히 좋습니다.
짜임도 좋고!!!
제가 이거 처음에 두컬러 정도 쟁였다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입어서 결국 네 컬러 모두 소장해서
여름내내 입었습니다.
일상에서, 여행가서, 운동갈때도.
울코스 돌려도 보풀도 안나고, 처음에 빨자마자는 약간 줄어드는데
(블랙이 더 줄긴 함)
어차피 입으면 다시 늘어납니다.
저 이미 쟁였는데요.
이번에 한번 더 네 컬러 또 쟁입니다.
이런거 또 나중에 찾으려면 없더라구요.
브리 추천!!!!
44-정66 분들까지 추천해드립니다!!
(사실 난 지금 정66 아니고 66인데 그냥 잘 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