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이 니팅백
무심한듯 멋스럽게 데일리로 들기 좋은 니팅백입니다.
헤어감 없는 폴리사를 촘촘하게 편직해서 만든
탄탄한 니팅백으로 수납력도 넉넉하고
반 접어 클러치 느낌으로 연출해도 멋스러워
손이 자주 갈만한 아이템이죠 :)
토트백으로 너무 튀지 않게 묻어가는 느낌으로
다양한 코디에 어울려요.
너어무 정장 느낌만 아니면 됩니다.
지금은 여름이니 그냥 기본티에 스커트나,
심플한 원피스,
레터링 티에 숏츠든 청바지, 등등 어울리지만,
간절기에도 잘 어울릴거에요.
겨울 코트나 패딩까지는 사실 좀 애매할것 같고,
간절기에 트랜치 코트나 점퍼, 레더 자켓 코디에
두루두루 어울리는 정도!!!
무겁지 않고 수납력 좋은데,
보시다시피 구멍이 좀 숭숭 뚫린 디자인이라
소지품을 바로 가방에 넣는것 보다는요.
갖고계신 더스트백이나 얇은 에코백에 넣어
백 In 백 형식으로 연출해주시는게 좀 더 깔끔합니다.
뭐, 지갑에 휴대폰 하나, 립스틱, 쿠션팩트 이 정도면
바로 넣어 갖고 다니셔도 되지만,
이것저것 마구 넣어서 다니신다면 말이에요.
저는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더스트백과
엉망진창 행주처럼 되어버린 흐물텅해진 에코백을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ㅎ
색상은 블랙, 그린, 베이지, 크림 네 컬러.
이거 또 색상 선택 고민 많으실텐데..
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정말 각각 다 매력이 있고 생각보다 네 컬러 모두
튀지 않아서.
취향에 맞게 선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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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은 드라이크리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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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고민 후에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